투자 대가들의 투자 원칙과 사례
투자 대가들의 투자 원칙과 사례
https://m.blog.naver.com/dvc90/220747142046
피터린치 https://valuetrend.tistory.com/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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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투자 끝판왕, 워렌 버핏 (Warren Buffet)
“10년을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
주식 투자 한 번 안 해본 이들도 이름은 다 아는 워렌 버핏, 1930년생인 그는 지금도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Inc.)의 회장으로 지금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가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한 1965년을 기준으로 미국의 S&P 지수가 150배 오르는 동안,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1965년부터 2,400배 가까이 올랐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스스로를 증권분석가가 아닌 ‘기업분석가’라고 생각하는 그는 기업이 지닌 ‘이익창출력’에 집중합니다. 자신이 투자한 기업들의 단기실적이 아니라 장기실적에 포커스를 맞추고, 시장이 폭락할 때마다 평소에 지켜보았던 기업들을 싼 가격에 ‘줍줍’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1987년 10월, 미국 주가가 22.6%나 빠진 블랙 먼데이 당시, 코카콜라 주식을 사 모아 대주주가 됩니다. 그 후로 시세차익만 해도 약 20배 정도 올랐죠. 그 이후로 코카콜라의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았다는 것에서 그의 투자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심리 투자의 마에스트로, 앙드레 코스톨라니 (Andre Kostolany)
“투자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1906년에 태어나 1999년에 생을 달리한 헝가리 출신의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 18세에 증권 투자를 시작해서 70년이 넘도록 70개의 증권시장을 섭렵하였으니 안 해본 투자가 없다고 할 만한 전설적 투자자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국이 된 독일의 국채를 매수해서 140배의 시세차익을 얻고, 제정러시아 시대의 채권을 매입하여 소련의 해체시기에 그 큰 수익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주식의 시세는 돈(유동성)+심리로 이루어지기에, 증권 시장을 수학적으로만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어떤 주식에 대한 평가는 결국 투자자들에게 달려 있기에, 투자 심리가 주식 시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지요. 중기적으로는 돈과 사람들의 상상력이 어우러져 증권시장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그만큼 투자자의 마인드셋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그는 ‘주식 시장에 주식이 바보보다 더 많은지, 아니면 바보가 주식보다 더 많은지’를 항상 살펴보라고 조언합니다.
액티브 투자의 달인, 피터 린치 (Peter Lynch)
“주식시장은 예측할 수 없으며, 또 시장을 예측한다고 해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기적으로는 패시브 펀드의 수익률이 액티브 펀드를 능가한다는 게 어느 새 업계의 정설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운용한다면 액티브 펀드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피터 린치. 1977년~1990년까지 그가 운용한 ‘마젤란 펀드’는 연 평균 29.2%의 수익률을 거둡니다. 이 기간 동안 누적수익률이 2700%에 달하였다고 합니다.
피터 린치는 주가이익성장비율(PEGR: PER을 EPS 증가율로 나눔)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하여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사이에서 자신만의 해법으로 종목을 발굴해 냅니다. 거시 경제의 흐름에 휘둘리기 보다는 개별 기업을 분석하여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였기에 가능한 투자 성과였습니다.
정교한 자산 배분의 대가, 레이 달리오(Ray Dalio)
“가장 안전한 투자처럼 보여도 큰 손실을 안겨줄 위험은 언제나 존재한다. 그래서 항상 무엇인가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가정하는 것이 최선이다. “
1975년 설립한 이후 현재, 운용액이 1600억 달러를 넘어서는 세계 최대의 헤지펀드 브리지워터(Bridgewater)의 설립자, 레이 달리오. 2008년 리먼 브라더스발 금융 위기를 예측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어떤 경제 환경에서도 절대수익을 만들어내는 올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의 창시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상관관계가 없는 소수의 수익흐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단지 하나의 수익 흐름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좋다. 수익 흐름을 어떻게 조합하는지를 아는 것은 좋은 투자 자산을 선택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 제대로 균형이 잡히고 위험이 분산된 상관관계가 낮은 투자를 하는 것이 예측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수익을 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가 자본주의를 슅게 설명해주는 “How The Economic Machine Works”라는 30분짜리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꼭 찾아보세요. 자본주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 (John Vogle)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월 스트리트의 생리를 거부하면서까지 ‘투자자’들에게 그 이익을 돌려주고 싶어했던 존 보글. 미국 ETF에 투자하려고 되는 뱅가드(Vanguard)자산운용이 그의 손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는 투자업계 종사자가 돈을 버는 방법은 자신의 고객인 투자자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있지 말고 계속 뭔가를 하라." 하지만, 정작 투자자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이와는 정반대로 조언에 따르는 것이죠. " 자꾸 뭔가를 하려 하지 말고 원래 자리를 지키며 가만히 있어라."
주식 시장은 결국 기업의 성장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시장입니다. 투자자와 기업만 있다면 이 성장의 결실은 투자자와 기업에게 고스란히 남겨집니다. 하지만, 중간에서 그 거래를 중개하는 금융업이 과도한 수수료를 떼어가면 결국 그 성장의 과실이 새어 나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그는 단순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장기 보유하는 것이야말로 투자 성공의 요소라고 강조합니다. 똑같은 유형의 ETF라면 분명 뱅가드의 수수료가 더 쌀 것입니다. 그게 그의 철학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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